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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부 기자들] YTN Star 기자들의 스튜디오 탈출기 / YTN

2019-03-02 386 Dailymotion

"자신의 기사를 어필해서 스튜디오를 탈출하라!" <br /> <br />YTN Star 기자들에게 특명이 내려졌다. 자신이 취재해서 쓴 기사를 잘 설명해서, 녹화 스튜디오를 탈출하는 것. 팀장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다음 화에도 출연해야 한다. <br /> <br />YTN Star에서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. 바로 YTN Star 기자들이 직접 출연하는 '연예부 기자들'이다. 김겨울 팀장이 진행을 맡고, 취재기자들이 번갈아 가면서 출연해 취재기를 전한다. <br /> <br />룰은 간단하다. YTN Star 기자 3명이 출연해 각자 자신이 쓴 기사를 어필한다. 팀장의 선택을 받은 2명은 다음 녹화를 쉴 수 있다. 하지만 선택받지 못한 나머지 1명은 다음 녹화에도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. <br /> <br />최근 진행된 1화 녹화에는 가요 담당 강내리 기자, 배우 담당 조현주 기자 그리고 반서연 기자가 출연했다. 스튜디오에 도착해 김겨울 팀장에게 룰을 전달받은 기자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. <br /> <br />특히 "기준은 취재력 기획력 성실성 창의성 근면성 필력 섭외력 논리력 파급력"이라는 팀장의 말에 기자들은 "너무 많다"며 불만을 토로했다. 하지만 곧 자신의 기사들 중 가장 공들여 취재한 기사를 선정, 생생한 취재기를 풀어놨다. <br /> <br />제일 먼저 기사 어필에 나선 조현주 기자. 조 기자는 "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'사바하' 기사를 가지고 왔다"며 파급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. 이어 배우 이정재와 장재현 감독 인터뷰 후기를 풀어놔 눈길을 끌었다. <br /> <br />이어 조 기자는 "오랜만에 한국 영화에서 서사가 중심이 되는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한다. 그동안 한국 영화는 캐릭터 위주의 작품이 많았다. 이 작품은 박 목사와 그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서사가 전개되는 구성이라서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"며 냉철한 영화 분석을 더했다. <br /> <br />그런가 하면 강내리 기자는 "연예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분을 취재했다"고 야심 차게 기사를 꺼내놨지만 통편집 굴욕을 당했다고 전해져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더했다. <br /> <br />마지막으로 반서연 기자는 월화극 '왕이 된 남자' 기사를 설명하며 '열정 토커' 본능을 드러냈다. 반 기자는 "두 달 전부터 월화에는 한 시간씩 본방사수를 하고 있다. 수치적으로 계산하면 대체 몇시간이냐"며 강력하게 탈출이 필요함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. <br /> <br />YTN Star 기자들 중 스튜디오 탈출에 성공한 기자들은 과연 누가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17_201903021000067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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